스포츠서울 "대표 횡령 수사 계속 여부 미확정…고소인 소 취하"

입력 2013-10-22 14:03  

스포츠서울은 현 대표이사의 횡령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해 "해당 사건은 서울남부지방 검찰청에서 영등포 경찰서로 이관됐고 고소인이 전날(21일) 고소를 취하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은 "본 사건은 형사사건으로 남부지방 검찰청에서 수사 계속진행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며 "현재까지 남부지방 검찰청으로부터 확인된 사실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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