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사대상은 한국의 삼성전자와 LG전자, 일본의 닌텐도, 파나소닉, 도시바, 중국의 레노버, 대만의 미디어테크(Media Tek) 등이다.
이번 조사는 미국 뉴햄프셔 소재 옵티컬 디바이스사가 지난달 미국에 수입되고 판매되는 이들 회사의 제품이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며 제한적 수입금지나 영업정지명령을 내려줄 것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ITC는 그러나 "아직 이와 관련된 어떤 결정도 내린 바 없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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