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가수 빅죠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10월16일 빅죠는 자신의 트위터에 “2012년 10월 vs 2013년 10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빅죠 1년 전 모습과 현재를 비교한 것으로, 이중턱이 돋보이는 과거와 달리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최근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거 273kg의 거구에 생명이 위험하다는 진단을 받았던 빅죠는 트레이너 숀리의 지휘 아래 식습관 개선과 강도 높은 운동을 병행한 결과 150kg 이상을 감량했다.
빅죠 1년 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효과 성형보다 낫다” “잊을만 하면 나를 자극하는 빅죠” “빅죠 1년 전과 비교하니 살 진짜 많이 빠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빅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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