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빅죠가 150kg을 감량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자 다이어트패치 홍보에 나섰다.
빅죠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실검1위 올라서 이때다 대놓고 홍보 함 할께요. 빅죠 다욧패치 쿠팡에서 1차 완판하고 현재 2차 앵콜 판매 중! 기존 패치보다 좋은 걸 보장합니다. 현재 아시아권 수출도 확정!"이라는 글과 함께 쿠팡 판매 화면을 게재했다.
빅죠 다이어트 패치는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반값 행사로 품절된 바 있다. 빅죠는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자신의 이름이 오르자 이때다 싶어 홍보에 나선 것이다.
이날 빅죠는 1년 전 모습과 비교 사진으로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과거 빅죠는 두툼한 턱살로 둥글둥글하며 후덕한 느낌이 나지만 현재의 빅죠는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날렵한 인상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1년전 280kg의 거구였던 그는 6개월 만에 100kg을 감량해 지난 8월에는 50kg 감량에 성공했으며 목표치인 99kg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빅죠 홍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빅죠 홍보 딱 걸렸네", "빅죠, 살도 뺐으니 강민경 한예리 유미처럼 예쁜 여자친구 생기길", "빅죠 살빼서 좋겠다", "빅죠 다이어트패치 정말 좋을까", "빅죠 홍보하려고 일부러 올렸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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