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공사 최종석 사장 퇴임…국감 불참 전망

입력 2013-10-22 17:26  

최종석 한국투자공사(KIC) 사장이 퇴임했다.

22일 KIC에 따르면 최 사장은 이날 오후 이임식을 하고 사장직에서 내려왔다. 현오석 경제부총리가 최 사장의 사의 표명 사실을 언급한지 나흘 만이다. 최 사장의 임기는 내년 7월까지였다.

그러나 지난 6월 공공기관 기관장 평가 등에서 D등급을 맞는 등 새 정부로부터 사실상 사퇴 압박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최 사장은 23일 열리는 국정감사에는 불참할 전망이다.

KIC는 조만간 사장추천위원회를 꾸려 후임 인선에 나선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