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부산지회는 오는 11월 21일부터 금융 투자회사 영업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투자상담을 위한 업종분석’과정을 개설키로 하고 11월 1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과정은 올해 연말과 년말과 내년도 주요산업(업종)별 전망 및 기업분석을 통하여 효과적인 주식투자 상담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개설된다. 주요내용은 기업전망 및 재무제표 분석기법,반도체, 전기전자, 조선(중공업), 철강(금속), 건설(시멘트), 유통 등 6개 업종별 최근 현황 및 이슈, 업종 대표주식에 대한 투자전망 등이다.
특히 이번과정은 각 업종별 베스트 애널리스트들을 강사로 초빙해 실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주식투자에 관심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기타 수강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 051-867-9746)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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