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기존 제품보다 화질을 두배로 끌어올린 '아이패드 미니'와 무게와 두께를 확 줄인 아이패드 에어를 22일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신제품의 새로운 성능에 주목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애플이 야심차게 내놓은 아이패드가 새로운 이름 '아이패드 에어'를 달고 공개됐다. 이름만큼 기존 모델보다 더 얇고 가벼워졌다.
애플의 아이패드 신제품 공개 소식을 접한 상당수 누리꾼들은 큰 기대를 나타냈다.
"아이패드 미니냐, 에어냐, 두 제품 다 좋아서 어떤 걸 골라야 할지...", "무게가 450g인 아이패드라니, 놀랍다", "아이패드 미니 해상도가 두배 개선된다니 돈도 없는데 구매욕 생긴다", "우리나라도 1차 출시국에 좀 넣어주지", "역시 폰은 안드로이드, 패드는 아이패드다", "대박, 이건 꼭 사야해" 등 들뜬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이정진 인턴기자 jleel0803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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