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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팀] TV 속 여배우들의 촉촉한 피부를 따라잡고 싶다면 다음에 주목해 보자. 도자기처럼 뽀얗고 화사한 여배우 피부는 언제나 많은 여성들이 닮고 싶은 부분 중 하나다.
여배우의 아름다운 피부 비결을 위해서는 수분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피부 속 수분은 생기를 살리고 노화를 늦춰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많은 여배우들이 영양과 함께 수분 관리를 필수로 한다.
촉촉하게 물광 어린 여배우 피부비결 중 하나로 많은 전문가들은 지속적인 수분 관리를 꼽는다. 이와 함께 ‘여배우 수분크림’으로 입소문 난 기능성 제품들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특히 보습과 영양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수분크림에는 어떤 제품이 있는지 알아보기로 한다.
여배우들의 ‘수분가득’ 피부관리법
여배우는 화장품 선택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따끔따끔한 느낌이 들거나 향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면 그 제품은 패스하고 다른 것에 도전해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전성분을 반드시 확인하고, 구입한 화장품은 2개월 내에 발라야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또한 전문적인 관리는 물론 지속적인 홈케어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 이따금 타월에 뜨거운 물을 적셔 스팀 마사지한 뒤 스킨케어를 하기도 한다. 환절기에는 미스트는 물론 로션도 수시로 사용할 만큼 수분유지에 많은 공을 들인다.
꼼꼼한 클렌징과 수분 관리도 피부 관리의 비결 중 하나다. 피부는 클렌징 후 얼마나 좋은 제품을 선택해 관리를 하느냐에 달렸다고 주장하는 그는 주름개선 기능성 라인을 사용해 피부의 탄력도 관리중임을 밝힌 바 있다. 촬영 중에도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칙칙함을 느낄 때면 팩을 하듯 영양크림을 듬뿍 발라준다.
여배우 피부의 핵심 ‘수분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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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크림을 사용할 때는 스패출러를 이용해 손등에 덜어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손가락으로 직접 덜어도 되긴 하나 손의 열이 화장품을 변질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화장품은 개봉 후 점차 변질이 되는데 특히 열이 닿았을 때에 미치는 영향이 높다.
바르는 시간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세안 후 물기가 마르기 전 수분크림을 얇게 펴 바르면 피부에 막을 형성해 수분이 공기 중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준다. 안에서 바깥쪽으로,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듯 가볍게 마사지 하면서 발라주자.
외출을 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만큼 수분크림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피부가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 속 수분을 빠르게 빼앗기기 때문이다. 스킨케어를 완료한 뒤에는 수분크림을 비비 크림이나 파운데이션과 섞어 한번 더 발라주자. 수분 보충은 물론 빛나는 물광 메이크업 효과까지 확인할 수 있다.
추천! 여배우 피부 만들기에
효과적인 뷰티 아이템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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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TC 3D 쟈스민 3D 워터풀 밤 제린, 호호바, 잇꽃씨 오일 등이 함유되어 있는 고보습 오일 밤으로 제품으로 촉한 피부 광채와 물광 연출에 도움을 준다. 다양한 식물성 오일이 농축되어 장시간 수분을 지켜주며 입체적인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꼬달리 비노수르스 수분 셔벗 크림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 수분크림 제품으로 카모마일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부를 유연하게 도와준다. 포도폴리페놀 성분이 자극 및 스트레스를 완화하여 피부건강을 유지시켜 준다.
스위스퍼펙션 셀룰라 나이트 리스토어링 크림 토너와 아이크림, 세럼, 로션을 차례대로 바른 후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한다.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거칠음과 건조를 방지해 주고 피부 탄력을 증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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