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뮤지션으로 변신한 노민우가 할로윈 콘서트를 개최한다.
10월23일 소속사에 따르면 노민우는 11월1일 서울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 두베홀에서 ‘할로윈 파티 & 라이브’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내외 팬카페를 통해 진행된 티켓예매는 이미 매진을 기록한 상태.
이번 콘서트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로 고급 요리와 이벤트, 라이브콘서트가 어우러진 디너쇼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취지에 맞게 할로윈 파티 의상이 제공되며, 개성넘치는 의상을 입고 온 팬들 중 베스트 드레서를 선발해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진다.
특히 노민우는 콘서트 포스터를 통해 섹시 뱀파이어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른 콘서트와 달리 팬들과 친밀한 시간을 나눌 수 있는 이벤트가 많이 마련돼 있다”며 “노민우가 직접 만든 곡, 직접 그린 그림 등으로 연출한 무대와 색다른 퍼포먼스를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콘 노민우의 ‘할로윈 파티 & 라이브’는 11월1일 오후 6시 열린다. (사진제공: 엠제이드림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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