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34분 현재 종근당은 전날보다 1100원(1.54%) 오른 7만24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7만3100원까지 오르며 52주만에 최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종근당은 그룹 경영권 안정화 및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주사 분할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2일 분할 기일 기준으로 존속회사는 종근당 홀딩스로 명칭을 변경하며 인적분할을 통해 종근당이 신설된다.
김주용 부국증권 애널리스트는 "지주사 전환 이후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 및 신설 사업회사의 사업 집중도가 높아짐에 따라 전반적인 경영효율성 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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