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골프 선수 안신애가 그룹 JYJ 박유천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유천과의 열애설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안신애는 눈에 띄는 미모 뿐만 아니라 연예인을 방불케 하는 패션 센스로도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열애설 이전부터 필드에서의 안신애는 키 165cm의 늘씬한 몸매로 초미니 스커트를 즐겨 입으며, 2010년부터 2012년까지 KLPGA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미녀 골퍼로 알려져있다.
골프 실력 또한 뉴질랜드 주니어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9년 KLPGA 데뷔, 2승을 거두며 상금 랭킹 3위에 오르는 등 미모에 걸맞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한편 박유천이 속해있는 그룹 JYJ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 보도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23일) 한 매체에서 보도된 박유천과 골퍼 안신애와의 교제설은 사실이 아님을 말씀 드립니다"며 안신애와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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