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번 공연에서 세대와 이념, 지역의 벽을 넘어 진정한 국민화합과 문화융성을 기원하기 위해 국악을 비롯해 재즈와 클래식, 힙합, K-팝 등 다양한 장르의 협연으로 우리의 아리랑이 표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연에는 배우 안성기·박정자씨와 궁중음식 연구가 한복려씨, 인간문화재 안숙선·이춘희씨, 가수 아이유·김재중씨, 재즈가수 웅산,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씨, 팝핀현준 등이 참여한다. 관람 희망자는 23~25일 문화융성위 홈페이지(www.pcce.go.kr)와 청와대 홈페이지(www.president.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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