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바이오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된 SAL200의 3단계 증량 투여 시험에 대한 약물 안전성 및 내약성 확인 통보를 최근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로부터 받았다. 이에 따라 4단계 증량 투여 시험이 이달 중 착수된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SAL200의 임상시험은 총 5단계의 투여 용량 단계로 설계돼 있는데, 이번 성공으로 3단계까지 달성됐다"며 "이번에 성공한 3단계 투여 용량은 실제 환자 치료에 적용할 수준 이상이기 때문에 의미 있는 결과"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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