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이혼소송, 배경 들어봤더니…'충격'

입력 2013-10-23 14:43  


김주하 이혼소송

MBC 김주하 전 앵커가 결혼 9년 만에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서울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김주하 전 앵커는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모(43)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서울신문의 후속 보도에 따르면 김 전 앵커는 오랜 기간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며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느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앵커는 지난 2004년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는 강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고, 2011년 둘째 딸을 출산한 뒤 1년8개월간 휴직을 하다 지난 4월 MBC에 복귀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하 이혼소송..닮고 싶은 여자였는데 안타깝다", "김주하 이혼소송이라니..여자를 때릴 수가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