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강용석이 하우스푸어가 됐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는 '가정의 돈관리는 남편이 해야한다 vs 아내가 해야한다'라는 주제로 갱년기 부모들과 사춘기 자녀들의 토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강용석의 둘째아들 강인준 군은 "남편이 관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아빠가 대출은 곧 저축이라는 말을 남용하며 대출을 많이 받으시는데 그럴 때 걱정되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용석은 "대출은 곧 저축이라고 한 말은 처축은 따로 하기 힘든데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산 뒤 이자를 갚아 나가는 게 더 현명한 저축이라고 생각했었다"고 화답했다.
이어 "부동산 경제가 악화되며 내가 하우스 푸어가 됐다. 부동산 경제가 좋아지길 기대하며 살고 있다"고 하소연을 했다.
강용석의 하우스푸어 고백에 "강용석 하우스푸어, 경기 좋아질 날이 있겠죠", "강용석 하우스푸어,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 "강용석 하우스푸어, 갚을 능력 되시잖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jt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티아라 소연 "오종혁과 '우결' 출연? 제의 들어온다면…"
▶ [인터뷰] 손예진, "내가 생각하는 가장 잔인한 오해는 '공범'"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박유천 "안신애 열애설, 만난 적 있지만 교제아냐" 공식입장
▶ 성진환, 오지은과 결혼 발표 "단 한번도 결혼 의심한 적 없어"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포토] 손나은 '복근 살짝 드러내도 청순!'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