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한국형 카길' 이 애물단지가 된 이유 등

입력 2013-10-23 21:07   수정 2013-10-24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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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카길’이 애물단지가 된 이유

국제 곡물가격이 뛰면 국내 물가도 영향을 받게 마련. 정부는 이걸 막을 요량으로 5년 전 ‘한국형 카길’을 표방하며 국제 곡물회사 설립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예산 750억원을 쏟아붓고도 실적이 없으니 이걸 어쩌나?

M금융이 금감원에 미운털 박혔다?

M금융지주가 금융감독원에 미운털이 단단히 박혔다는데. 전 회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되기 직전에 50억원의 성과급을 포기하는 순발력을 발휘했기 때문. 금감원이 고액 연봉 문제를 지적할 땐 거들떠보지도 않았다나.

세탁기 사장의 광고 출연료는 얼마?

“36년 동안 세탁기만 생각했다”는 어느 전자회사 사장(사진)이 자사 광고에 출연. 15년 전 세탁기 개발 책임자 시절에도 광고에 등장한 전력이 있어 연기가 제법 능숙한데…. 궁금한 것은 출연료 액수. 알고 보니 그때나 지금이나….

장관 방까지 내주는 산업부식 국회의원 접대

국정감사 때 얻어터지지 않으려면 무슨 일인들 못할까만 장·차관 방까지 내준 산업통산자원부식 ‘국회의원 접대’를 어떻게 봐야 할지.

‘역시 기업 마인드로 철저히 무장됐다’고 박수쳐야 할지…. 국민도 그런 마인드로 섬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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