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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가수 윤하가 연말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10월24일 소속사 위얼라이브에 따르면 윤하는 12월27일~2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말 콘서트 ‘스물 여섯 그리고’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스물 여섯 그리고’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10년 동안 뮤지션으로서 걸어온 길을 오랜 팬들과 함께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 역대 가장 큰 콘서트장이라는 사실만으로 연말 공연에 윤하가 쏟는 열정을 짐작케 한다.
소속사 위얼라이브 측은 “올 한해도 윤하에게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올 연말 콘서트에서 뜻깊은 시간을 갖고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멋진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연말 콘서트 ‘스물 여섯 그리고’는 24일 오후 5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오픈된다.
한편 윤하는 11월 말 새 미니앨범 ‘SubSonic’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위얼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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