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전차주, 주춤…외국인 '총알' 떨어졌나

입력 2013-10-24 09:26  

외국인 매수 기세가 꺾이면서 대형 전차주(전기전자·자동차)들이 부진한 모습이다.

24일 오전 9시2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5000원(0.35%) 떨어진 143만7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LG전자가 0.14%, 삼성SDI가 1.60% 하락하는 등 대형 전기전자주들이 소폭 약세고, 현대차가 1.16%, 기아차가 0.47% 떨어지는 등 자동차주도 하락하고 있다.

그 동안 꾸준히 이들 대형주에 대해 매수해온 외국인의 '사자'세가 이날 한풀 꺾인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삼성SDI, 현대차, 삼성전자 등은 외국계 창구를 통한 순매도 규모 상위권에 올라와 있다.

꾸준하던 외국인 자금 유입 규모도 주춤하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28억원 순매수로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전기전자 업종에서는 94억원 어치를 파는 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