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일이 영화 '야관문'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깜짝 상의 탈의를 해 화제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신성일, 배슬기 주연의 영화 '야관문'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신성일은 포스터 촬영 중 갑작스럽게 상의를 탈의하며 77세의 나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모래주머니를 양손에 들고는 가슴운동을 하며 몸매 관리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배슬기는 "배우이기 때문에 몸 관리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니까 나도 많이 배우고 반성해서 앞으로 운동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성일, 배슬기 주연의 영화 '야관문'은 49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파격 로맨스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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