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이 마지막 영자로 나선 인천선발은 24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혼계영 400m 결승 1조에서 결승점에 가장 먼저 도착했지만 2조의 경기선발, 부산선발 기록에 밀려 동메달에 만족해야했다.
경기선발은 대회신기록인 3분40초63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부산선발은 3분41초55, 인천선발은 3분41초94를 기록했다.
비록 이날 5관왕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수영 일반부 4관왕에 올라 수확해 국내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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