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추진 중인 중국 4공장 증설 외엔 추가 증설 계획은 없다는 것.
현대차는 올해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5.6% 증가한 466만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 3분기까지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한 350만22대를 기록했다.
김 상무는 "국내 공장의 생산 감소 여파에도 중국 3공장의 본격 가동과 브라질 시장의 판매 호조에 따른 생산 증가로 국내 생산 감소를 만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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