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x)의 멤버 크리스탈이 한우를 기부했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탈이 생일을 맞은 가운데, 한우를 기부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크리스탈이 기부한 한우 고기는 크리스탈 팬들이 '상속자들'에 출연하는 크리스탈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7일 제작발표회 현장에 보낸 응원 한우드리미 화환이다.
화환 업체 '드리미'의 SNS에는 "SBS 드라마 '상속자들' 제작발표회 가수겸 배우 F(x) 멤버 크리스탈 응원 한우드리미화환 - 쌀화환 드리미"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크리스탈의 모습이 담긴 플랜카드와 함께 '상속자들'에 '이보나'로 출연중인 크리스탈의 이름을 이용해 다양한 응원 메시지가 적혀 있다.
크리스탈 한우 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탈 한우 기부,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좋은 일을 했네요" "크리스탈 한우 기부, 고운 얼굴 만큼이나 고운 마음 보기 좋아" "크리스탈 한우 기부, 백혈병 어린이들이 좋아하겠네요" "크리스탈 한우 기부, 천사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