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열애설에 휩싸인 에프엑스 설리-최자와 미쓰에이 수지-성준을 비롯해 연애를 인정한 소연-오종혁까지 여자 아이돌 그룹 사이에서 핑크빛 기운이 맴돌고 있다.
핑크빛 기류를 뿜어내는 여자 아이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잡티하나 없이 촉촉한 피부로 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올 가을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싶다면 주목해보자. 연애 성공률을 높이는 촉촉한 피부 관리법을 공개한다.
가을, 세안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시기
피부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세안이다. 하지만 공기가 건조해 각질이 일어나기 쉬운 가을에는 세안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데일리 세안법으로는 메이크업 리무버나 클렌징 오일, 클렌징 밤 등을 이용한 1차 세안으로 메이크업을 지워낸 다음 클렌징폼이나 비누 등을 이용해 2차 세안까지 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1차 세안을 할 때는 1~2분 정도 얼굴 전체를 마사지 한다는 생각으로 구석구석 부드럽게 문질러주자. 그 다음 클렌징폼의 거품을 충분히 내어 2차 세안을 해 주고 깨끗한 물에 2분 정도 부드럽게 헹구어내면 된다.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세안 후 물기를 닦아내는 과정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깨끗한 수건이나 미용티슈 등을 사용해 부드럽게 살짝 눌러준다는 느낌으로 물기를 가볍게 닦아내자.
건조한 피부라면 일주일에 한 번 이상 팩을 활용하자
평소에도 피부 당김이 심한 건성 피부라면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마스크팩을 이용해 특별 관리를 해 주는 것이 좋다.
마스크팩은 시트를 붙이고 있기 때문에 피부 깊숙이까지 영양성분을 전달하기 용이하다. 그러나 너무 오래 붙이고 있을 경우 시트가 말라 오히려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권장 사용시간인 15분~20분을 지키는 것이 좋다.
팩을 마친 후에는 손가락을 이용해 가볍게 톡톡 두드려주는 마사지와 함께 피부를 손바닥으로 지긋이 감싸 피부에 남아 있는 영양 성분들을 완전히 흡수시켜주는 것으로 마무리 하자.
가을 피부 관리 ‘금’ 하나로 가볍고 촉촉하게 끝내자
가을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겠다고 이것저것 기초제품을 여러 개 덧바르는 여성들이 많다. 그러나 화장품을 덧바르는 것은 피부에 자극을 줘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피부를 속부터 촉촉하게 만들면서도 가볍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보습에 효과적인 핵심 성분을 함유한 올인원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보습에 가장 효과적인 성분으로는 ‘금’이 가장 대표적.
금은 동의보감에 기술되어 있듯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므로 화장품으로 사용할 경우 피부본연의 재생능력을 이끌어내어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가을 피부 관리를 가볍고 촉촉하게 끝내고 싶다면 금 성분 화장품을 사용해 보자.
금 성분 화장품으로는 로얄코스메틱의 ‘로얄 SS크림(Royal SS Cream)’이 대표적이다. 순금박이 함유되어 있어 금 성분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일프리, 천연 식물성 제품으로 모든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무리 이목구비가 뚜렷하다 한들 피부가 깨끗하지 못하고 푸석하면 매력이 반감되기 마련이다. 핑크빛으로 물든 가을을 꿈꾼다면 모든 아름다움의 기본은 ‘깨끗한 피부’라는 점을 꼭 기억하자.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로얄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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