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공식입장
배우 강예원의 소속사 측이 이규창 프로듀서와의 열애설에 휩싸이자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강예원의 소속사 SM C&C 측은 25일 한 매체를 통해 "강예원과 이규창 프로듀서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난 것은 맞지만 친하게 지내는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다. 워낙 털털한 성격이어서 잘 지낸다고 하더라"라며 "태국 여행 역시 지인들과 함께 여럿이 어울려 간 것 뿐 열애와는 무관하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강예원과 이규창 프로듀서가 열애 중이며 최근에는 태국 동반 여행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강예원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예원 공식입장 들어보니 연인 사이는 아니군", "강예원 공식입장 맞는 거겠지?", "강예원 공식입장, 이규창 측은?", "강예원도 안현모처럼 열애설 났네", "강예원 공식입장, 태국 여행도 그냥 간 거였구나", "강예원, 맹승지 소이현보다 몸매가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 '퀵'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조선미녀삼총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