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의 배우가 무대를 가득 채우는 2인극의 향연이 관객을 찾아온다."

입력 2013-10-25 16:17  

'제 13회 2인극 페스티벌 ? 변화와 융합'


▲ '제 13회 2인극페스티벌'이 11월 3일부터 12월 8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소재의 극장 4곳과 인근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제13회 2인극 페스티벌'은 오는 11월 3일부터 성북천 분수마루 야외무대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2월 8일까지 한국공연예술의 중심 대학로 소재 4곳의 극장에서 약 한달 여 간에 걸쳐 16개의 공식 참가 단체와 3개의 특별 참가 단체의 참여로 개최되며, 전문예술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13회 2인극 페스티벌'은 지난 2000년 1회 개최 이후 12년간 공식참가작 93개 작품과 자유참가작 67개 작품을 선보이며 시민과 만남을 가졌다. 올해는 지나온 12년을 뒤로 하고 새롭게 진화 발전해 가는 페스티벌을 대비하는 마음으로 알차게 준비하여 2명의 배우가 자신의 몸과 열정으로 이끌어 나가는 독창적인 2인극의 세계를 통해 관객에게 살아 숨쉬는 '인간'의 본모습을 실감할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사업방향에 대한 부분별 책임영역 강화를 위해 제작, 기획, 연구 등 세 부분과 구성으로 2인극의 의미와 정체성에 대한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심화, 체계화하여 보다 진일보한 시스템으로 한층 더 발전하는 2인극 페스티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참신한 연극은 언제나 환영'이라며 연기자로의 또 다른 지평을 확대하고 있는 배우 정보석이 5년째 우수예술축제 조직위원장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16개의 공식참가작은 대학로 연우소극장, 예술공간 혜화, 예술공간 상상화이트, 달빛극장에서 나뉘어 진행되며, 3개의 특별참가작은 11월 3일 일요일 오후 3시 성북천 분수마루 야외무대에서 무료로 공연된다. 다양한 할인 혜택이 마련되어 있으며 10월 31일까지 조기예매 50%할인이 진행된다.

문의) 한강아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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