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먹방, 손으로 양갈비를 뚝딱 "일주일에 두 번은 먹어야"

입력 2013-10-25 18:50   수정 2013-10-2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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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가수 아이비의 먹방 사진이 공개됐다.

10월24일 아이비는 자신의 블로그에 "일주일에 두 번은 먹어야 '내가 살아 숨 쉬고 있구나', '이런게 사는 거구나' 느끼게 해 주는 양갈비. 양들아. 미안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비가 하얀 박스티를 입는 편안 차림으로 앉아있다. 특히 손에는 장갑을 끼고 양갈비를 거침없이 뜯어 먹고 있다. 시원하게 손으로 뜯는 그의 모습은 털털한 매력을 자아내 많은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아이비 먹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비 먹방 시원하네" "아이비 진짜 털털한 매력 좋다" "아이비 먹방 대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아이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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