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박기웅이 ‘상놈 탈출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0월31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될 ‘드라마 페스티벌-상놈 탈출기’(극본 류문상, 연출 오현종)는 현대 사회의 인간관계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과거 신분제도에 빗대어 풀어낸 사극이다. 박기웅은 이호연 역을 맡았다.
이호연(박기웅)은 해박한 지식을 가졌으나 놀기 좋아하고 제멋대로인 이로 의외의 사건을 만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는 물론, 드라마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함께 그려낼 예정이다.
사진 속 박기웅은 극중 칠복이(조현도)로 등장하는 아역 배우와 함께 잠깐의 휴식을 즐기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칠복이는 박기웅이 맡은 이호연에게 큰 깨달음을 주는 중요한 인물로 알려졌다.
특히 박기웅은 카메라 밖에서도 다정다감하게 아역 배우를 챙기며 편안하게 연기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따뜻한 모습으로 제작진들의 미소를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우 박기웅과 김용건, 서동원 등이 출연하는 ‘상놈 탈출기’는 10월31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웨이브온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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