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철거 소식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들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 의자는 디자이너이자 등반가인 한 남성이 110m 벼랑에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는 두 개의 철골 프레임을 바위에 고정한 뒤 로프로 감아 만든 의자다. 특히 아찔한 벼랑에 설치된 의자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현재 이 의자는 철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게시자에 따르면 현재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는 경매를 위해 철거된 것이라고 한다.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철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큰 사고 나기 전에 철거된 것이 다행이다"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철거 아쉽네"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한 번 앉아 보고 싶었는데. 누가 경매로 산 걸까 궁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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