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양요섭 집 방문, 변기 조준용 파리스티커 선물 '망연자실'

입력 2013-10-26 12:0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양자영 기자] 무지개 회장 노홍철이 신입회원 양요섭의 집을 방문했다.

10월25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노홍철이 초보 독거남 양요섭의 집에 방문, 혼자남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은 양요섭의 독립을 축하하기 위해 유아용 의자와 변기 조준용 스티커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남자들이 이런 것에 끌린다. 이걸 붙이면 손님들이 (소변을) 안 흘리려나. 나는 앉아서 보기 때문에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스티커를 직접 붙여주기 위해 양요섭과 협동하기 시작한 노홍철은 서로의 타이밍이 어긋나 변기 물이 손에 닿자 “내 집이어도 힘든 일”이라며 비명을 질렀다.

어렵사리 파리 스티커가 제 위치에 자리르 잡자 “내가 건강한 편이라 파리가 버틸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하지만 양요섭은 “솔직히 파리는 내게 필요 없는 물건이다. 회장님이 너무 집착하시는 것 같다”고 불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홍철 양요섭 집 방문에 네티즌들은 “노홍철이 왔다 간 자리는 표시가 나는 듯” “모든 게 노홍철화 되네” “노홍철 양요섭 집 방문 두 번 했다간 멘탈 붕괴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tvN 측 "내년 꽃할배 새 시즌? 확정된 것 없어"
▶ 배수빈이 감춰왔던 '비밀', 자체 최고 시청률 나왔다
▶ 구하라, 日 콘서트 공연 중 빈혈로 실신
▶ 현아, 트러블메이커 뮤비 현장 폴라로이드로 살짝 공개?
▶ [포토] 빅뱅 지드래곤 '핑크 헤어 어때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