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태민 손나은 커플이 두근두근 첫 어부바에 도전했다.
10월26일 오후 방송 예정인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지난주 나쁜남자 몰래카메라로 나은을 울린 태민이 나은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노력을 펼친다.
태민은 이날 ‘사진촬영대회’ 참가를 제안, 헤이리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사진찍는 내내 태민의 관심은 오로지 나은의 기분 살피기에 쏠려 있었고, 그를 웃게 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았다.
태민의 눈물겨운 ‘노력 3종세트’에 스튜디오의 MC들도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그런가 하면 태민은 처음으로 나은을 업어주기도 했다. 혹 무겁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나은에게 태민은 “냉장고 같다”는 장난섞인 멘트를 던지기도.
한편 태민 손나은 커플의 아웅다웅 신혼생활은 26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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