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벌써" 스키장 인공눈 제설작업 '겨울준비'

입력 2013-10-27 10:29  

날씨가 추워지면서 강원도 용평과 휘닉스파크 등 일부 스키장이 올 가을 첫 인공눈을 뿌리며 개장 준비에 돌입했다.

27일 용평리조트는 이날 새벽 1시부터 최저 기온이 영하 3.6도까지 떨어지자 인공 제설을 시작, 핑크와 옐로 슬로프 베이스에 5시간동안 인공 눈을 채웠다. 스키장 개장 날짜는 날씨 상황을 본 뒤 결정할 방침이다.

휘닉스 파크도 이날 펭귄 슬로프 첫 제설을 시작으로 올 겨울 시즌을 준비에 들어갔다.

두 스키장의 첫 인공제설은 지난 시즌보다는 다소 늦은 것이다. 지난해 용평과 휘닉스파크는 겨울 시즌은 11월 2일 개장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