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금년 10월에 태어나는 신생아(주민등록기준)에게 신제품 하기스 프리미어 (2단계 30개입) 기저귀를 포함한, 물티슈, 수유패드로 구성된 출산용품과 빨아쓰는 타올 등 푸짐한 출산 축하 선물을 제공한다.
![](http://kmomnews.hankyung.com/kmomdata/images/photo/20131028/1.845.1.jpg)
하기스는 100일 미만의 신생아들이 주로 모유와 우유를 섭취해 변이 묽다는 점에 착안, 1~2단계 제품에는 안감의 작은 홀들이 묽은 변을 신속하게 흡수시켜주는 매직홀시트 기술을 적용시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마케팅 담당자는 "유한킴벌리 여성 사원의 육아휴직율이 90%를 넘는 이유 중 하나는 출산을 축하해주는 사내 분위기도 한 몫하고 있다"면서 "우리 사회에 출산을 축하하는 분위기가 가득하길 기대하며 이같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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