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라사라패션위크, 패션 교육계 ‘새바람’ 일으키며 성황리 마무리

입력 2013-10-28 10:50  


[패션팀] 10월15일에서 17일까지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진행된 2013 라사라패션위크가 패션 업계 관계자들의 호평 속에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주화)는 국내외 패션 브랜드와 패션 업체의 많은 관심과 심사 아래 3일간의 독창적이고 상품성 있는 의상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2013 라사라패션위크는 60여명의 신진 디자이너 탄생을 알리는 ‘브랜드 론칭쇼’, 수주를 위한 전시부스를 선보였으며 2~3학년 학생의 ‘크리에이티브웍’, 1학년 학생들의 ‘드레스코드쇼’, 패션비즈니스학을 전공한 학생들의 ‘VMD 프로젝트-RABI’까지 총 4가지 행사를 주축으로 기존 패션학교들과는 차별화된 볼륨과 퀄리티의 패션축제로 진행됐다.

브랜드 론칭쇼를 무사히 마친 조영훈 학생은 “브랜드를 론칭하기까지 일련의 과정들을 경험해 봄으로써 패션디자이너로 한 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어 뿌듯하다. 이번 컬렉션을 바탕으로 나를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크리에이티브웍을 통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김두용, 변진수 학생은 “매번 디자인으로만 그려보던 작품을 직접 의상으로 구현해 보면서 디자이너로서 밑거름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도 많은 학생들이 학년별로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타 학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차별화 된 교육을 경험함으로써 가슴 벅찬 소감을 밝혔다.

한편 라사라패션전문학교는 1961년부터 시작된 역사 깊은 패션전문학교로 독특한 교육방식으로 국내패션교육을 이끌어 왔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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