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 대기전력차단 전자레인지 40만대 돌파…"전기료 걱정 뚝"

입력 2013-10-28 10:57  

동부대우전자는 대기전력을 차단해주는 전자레인지 '제로온'이 출시 2년 만에 40만대 넘게 팔렸다고 28일 밝혔다.

하루 평균 550대, 1시간에 23대, 3분마다 1대가 팔린 셈으로, 멕시코(10만대), 영국(3만대), 체코(2만대) 등 해외에서도 좋은 판매성과를 보이고 있다.

제로온은 사용한 후 10분 간 아무런 조작을 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알아서 전원을 차단, 대기전력을 막아주는 제품이다.

대한전기연구원(KERI) 실측조사에 따르면 전자레인지의 대기전력량은 2.2와트(W)로 1년에 6시간 반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전기료가 대기전력으로 사라진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대기전력을 차단해주는 제로온을 사용할 경우 연간 최대 1만3000원의 전기료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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