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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SMTOWN이 이번에는 도쿄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10월26일~27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SMTOWN LIVE WORLD TOUR III in TOKYO SPECIAL EDITION’은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천상지희, 제이민 등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가 대거 참여한 가운데, 4시간 동안 50여곡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져 10만 관객을 열광시켰다.
이날 SM 가수들은 일본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일본 발표곡을 포함한 히트곡 퍼레이드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일본 남성듀오 유즈의 곡을 부른 최강창민과 규현의 ‘이치고(딸기)’ 무대를 비롯해 티파니와 헨리의 ‘Almost is Never Enough’, 규현과 서현의 ‘Beautiful’, 유노윤호, 동해, 은혁, 효연, 태민, 카이, 레이가 함께 한 SM의 댄스 유닛 SM The Performance의‘Spectrum’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져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11월 쿄세라돔에서 ‘슈퍼쇼5’ 공연을 앞두고 있는 슈퍼주니어는 12월 일본 새 싱글 발매 소식을 함께 전해 팬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
한편 글로벌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SMTOWN LIVE는 서울, LA, 파리, 뉴욕, 도쿄, 베이징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각종 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인 공연을 펼쳤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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