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 메이커 '내일은 없어'
[김보희 기자]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장현승 현아)의 신곡 '내일은 없어' 뮤비가 공개됐다.
10월28일 자정 혼성 듀오 트러블 메이커는 미니앨범 '케미스트리'(Chemistry)의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내일은 없어'는 공개 직후 멜론 등 음원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또한 수록곡 '불륨을 높이고'와 '놀고 싶은 Girl', '이리와'도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19금 판정을 받은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는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1930년대 실존 남녀 2인조 강조 '보니 앤 클라이드'를 모티브로 한 이번 곡의 콘셉트로 꾸며진 '내일은 없어' 뮤비는 술과 담배, 노출, 과감한 스킨십은 파격을 선사했다. 이에 19금 판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하지만 현재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는 아무런 제재없이 누구나 동영상을 볼 수 있게 되면서 미성년자 관람불가 처분을 받는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가 미성녀자들에게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
장현승-현아 트러블 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비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러블 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비 농도가 장난 아니네" "아이돌이 모범이 되어야 하는데 내일은 없어 뮤비 너무 자극적이다" "내일은 없어 뮤비 보니 역시 트러블 메이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트러블 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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