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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 2'가 서서히 탄력을 받고 있다.
AOS 게임의 적통으로 불리는 '도타2'는 지난 25일 정식 서비스 돌입했다. 첫 주말 성적표는 최우수는 아니지만 게임트릭스 기준 PC방 점유율 순위 50위권 첫 진입해 무난한 점수를 받았다.</p> <p>특히 서비스 이틀 만에 25위 기록하며 28일에도 상승세다. 장르별 점유율을 보면 '스타크래프트2'를 바싹 쫓고 있는 상황이다. '도타 2'의 지표의 상승세는 오픈 이후 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 신규가입자수나 평균 플레이타임, 동시접속자수 등도 상승세로 타고 있다.</p> <p>고무적인 부분은 베타 서비스 때부터 고정 이용자층 변화가 없다는 점. 즉, '액티브유저'가 유지되고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이를 낙관적으로 평가되고 있다.</p> <p>넥슨 관계자는 '도타 2는 확실한 차별점이 있는 게임이다. 이를 바탕으로 서서히 이용자를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실제 커뮤니티 동향을 보면 '도타 2'만의 매력이 이용자들에게 잘 어필되고 있는 등 긴 호흡을 가지고 게임시장을 공략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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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 게임의 적통으로 불리는 '도타2'는 지난 25일 정식 서비스 돌입했다. 첫 주말 성적표는 최우수는 아니지만 게임트릭스 기준 PC방 점유율 순위 50위권 첫 진입해 무난한 점수를 받았다.</p> <p>특히 서비스 이틀 만에 25위 기록하며 28일에도 상승세다. 장르별 점유율을 보면 '스타크래프트2'를 바싹 쫓고 있는 상황이다. '도타 2'의 지표의 상승세는 오픈 이후 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 신규가입자수나 평균 플레이타임, 동시접속자수 등도 상승세로 타고 있다.</p> <p>고무적인 부분은 베타 서비스 때부터 고정 이용자층 변화가 없다는 점. 즉, '액티브유저'가 유지되고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이를 낙관적으로 평가되고 있다.</p> <p>넥슨 관계자는 '도타 2는 확실한 차별점이 있는 게임이다. 이를 바탕으로 서서히 이용자를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실제 커뮤니티 동향을 보면 '도타 2'만의 매력이 이용자들에게 잘 어필되고 있는 등 긴 호흡을 가지고 게임시장을 공략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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