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3인방'이 외국인 매도세에 동반 약세다.
29일 오전 9시19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5500원(2.08%) 급락한 259만5000원을 나타냈다. 사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기아차는 1.26% 빠진 6만2700원, 현대모비스 0.66% 내린 29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노무라, CS증권 등을 외국계 창구 통해 매도 주문이 활발하다.
'현대차 3인방'이 포함된 운수업종에서 외국인은 현재 173억 원을 털어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전체 업종 가운데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가장 크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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