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케미칼, 사흘 만에 반등

입력 2013-10-29 10:16  

SK케미칼이 사흘 만에 반등세다.

29일 오전10시12분 SK케미칼은 전날보다 1550원(3.18%) 오른 5만3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반등은 유상증자 참여 결정 등의 우려가 어느 정도 주가에 반영됐다는 관측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SK건설 유상증자 부담감 등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며 "이번 유상증자를 계기로 부실 우려 등은 일단락되고 향후에는 SK건설 우려감에서도 벗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25일 SK건설은 악화된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48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SK건설은 상반기 261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번 유증에는 SK건설의 주주인 SK와 SK케미칼 등이 참여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