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방송용 통합 플랫폼 '엠앤스튜디오' 서비스

입력 2013-10-29 11:25  

인포뱅크는 차세대 방송용 통합 플랫폼인 '엠앤스튜디오(Studio)' 서비스를 개발, 방송사에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인포뱅크가 선보이는 엠앤스튜디오는 문자메시지를 비롯해, 방송사에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APP),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다양한 방송참여채널들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기술을 적용, 모든 방송 참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방송사에서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특히 앱(APP)은 현재 지상파 및 일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청취자 참여채널로 사용하고 있는 어떤 앱이든 종류에 상관없이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만 연동 가능하면 플랫폼에 넣을 수 있다.

또한 각각의 참여 채널에 따른 시간대별, 요일별, 프로그램별 통계 및 이벤트 진행 시 당첨이력까지 즉각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인포뱅크는 2007년부터 KBS2 FM 라디오에 1세대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엠앤스튜디오는 기존 라디오뿐만 아니라 TV방송 전 영역으로 확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홍승표 인포뱅크 미디어사업부 이사는 "인포뱅크는 양방향 문자서비스의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다양한 포맷의 방송프로그램 서비스 제공 및 운영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어 기획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한 프로그램과 접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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