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짜리 유리 별장 '밤에 보면 더 멋져요'

입력 2013-10-29 21:41   수정 2013-10-29 22:11


[라이프팀] 50만 원짜리 유리 별장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0만 원짜리 유리 별장’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각각 규격이 다른 ‘버려진 창문’을 재활용해 지은 별장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숲속에 위치한 커다란 나무 옆에 오두막처럼 지어져 근사한 멋을 더했다. 밤이 되면 창문을 통해 퍼져나가는 은은한 전등빛이 환상적인 외관을 연출한다.

이 별장의 주인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 사는 사진작가-디자이너 부부. 이들은 지난 2012년 유리 별장 건설을 위해 하던 일을 접었다. 인근 헛간, 창고에서 건축자재를 모아왔기 때문에 건설 비용은 50만원밖에 들지 않았다. (사진출처: 유튜브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사우디 차량 운전 여성 14명 체포 왜?
▶ 개 꼬리 공격하는 펭귄, 대체 왜 그랬어
▶ 과소비하면 도망…'돈 아껴주는 지갑' 발명
▶ 일본 '친구 대여' 서비스 성업…"악용 가능성"
▶ [포토] 김옥빈 '가을에는 역시 체크죠'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