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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50만 원짜리 유리 별장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0만 원짜리 유리 별장’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각각 규격이 다른 ‘버려진 창문’을 재활용해 지은 별장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숲속에 위치한 커다란 나무 옆에 오두막처럼 지어져 근사한 멋을 더했다. 밤이 되면 창문을 통해 퍼져나가는 은은한 전등빛이 환상적인 외관을 연출한다.
이 별장의 주인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 사는 사진작가-디자이너 부부. 이들은 지난 2012년 유리 별장 건설을 위해 하던 일을 접었다. 인근 헛간, 창고에서 건축자재를 모아왔기 때문에 건설 비용은 50만원밖에 들지 않았다. (사진출처: 유튜브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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