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회춘녀, 유부남 김성주에 무슨 짓? 밀착한 채…

입력 2013-10-30 16:42   수정 2013-10-30 17:30


'화성인' 클럽회춘녀가 돌발 행동으로 김성주를 당황하게 했다.

29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20년 째 클럽을 안방처럼 드나든다는 클럽회춘녀가 등장했다.

이날 '화성인' 클럽회춘녀는 "나는 클럽에 가서 춤추는 것을 즐길 뿐 술을 마시거나 남자를 만나지 않는다. 그게 내 원칙이다"라며 클럽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2000년대 초반 음악이 나오자 테크노를 췄고 김성주는 "이 춤이 스피커 위에 올라가 추는 춤"이라며 환호했다.

클럽회춘녀는 춤을 추며 김성주에게 다가갔고 도발적인 행동에 김성주는 긴장하며 눈을 질끈 감았다. 이어 클럽회춘녀는 김성주 어깨에 손을 올리고 격렬한 테크노 댄스를 시작했다.

김성주도 함께 손을 흔들며 춤을 췄고 MC 이경규와 김구라는 그 모습을 보고 폭소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클럽회춘녀 몸매가 정말 좋네", "클럽회춘녀 돌발행동에 깜짝 놀랐다", "클럽회춘녀 2탄도 보여줘요", "응징자 이태임보다 섹시하네", "클럽가면 트러블메이커 내일은없어 뮤비처럼 춤출 수 있을까", "클럽회춘녀 때문에 김성주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직업이 모델인 클럽회춘녀는 명품 몸매를 과시했으며 특히 자신의 별명을 '가슴만 이효리'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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