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피콜로 변신, 할로윈 맞아 "영락없는 '피콜로' 판박이"

입력 2013-10-30 20:13  


샤이니 키, 피콜로로 변신…엑소 디오는 헐크로

샤이니 키가 만화 드래곤볼 등장인물 중 하나인 피콜로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콜로 할로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피콜로 분장을 한 키와 그런 키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태연의 모습이 연출됐다.

초록빛 얼굴과 길쭉한 귀, 머리에 달린 뿔까지 영락없는 '피콜로' 판박이다.

태연은 "경수 헐크님"이라는 글과 함께 엑소 디오(도경수)의 헐크 변신 사진도 공개했다.

키 피콜로 분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키 은근히 이런 분장 어울리네” “진짜 똑같다” “키 피콜로 분장, 태연은 왜 맨얼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M 소속 가수들은 지난 26일과 27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일본 도쿄돔에서 ‘SMTOWN LIVE WORLD TOUR III in TOKYO SPECIAL EDITION’ 월드투어 콘서트를 개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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