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트러블은커녕 작은 모공조차 찾아볼 수 없는 피부는 여성들의 워너비 중 하나다.
마치 꿀을 바른 듯 탱탱하면서도 쫀쫀한 듯한 느낌이 드는 건강한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세안과 보습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세안법중에서도 미쓰에이 수지 세안법으로도 이슈가 되었던 ‘424 세안법’은 4분, 2분, 4분으로 나눠서 꼼꼼한 클렌징을 하도록 도와줘 트러블 케어에 효과적이다.
424 세안 시 처음 4분은 오일마사지로 턱, 밑, 볼, 코, 이마 순으로 자연스럽게 원을 그리면서 부드럽게 쓸어준다. 오일로 4분 마사지를 끝냈다면 2분 동안 거품 클렌징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 때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자신에게 맞는 클렌저를 선택하는 것이다.
화학적 성분이 함유된 세안제보다는 천연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해야 피부 자극이 없다. 미구하라의 애플 버블 폼 pH6.6은 가장 순하고 부드러운 어린이 피부 상태인 pH6.6 수준을 유지해줄 수 있도록 개발된 천연 세안제로 아기나 민감성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눈에 들어가도 자극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만큼 순하고 촉감이 부드러우며 밀도가 높고 풍성한 기포가 형성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른 합성계면활성제와 달리 단백질을 변성시키지 않아 피부 각질 방어체계에 영양도 미치지 않는 만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후 마지막 4분은 미온수로 거품을 헹구고 찬물로 마무리하자. 거품이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궈주는 것이 중요하다. 얼굴에 남아있는 물기는 수건으로 닦기보다는 손으로 두드려 흡수시키는 것이 좋다.
3단계 세안 후 더욱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하는 것이 바로 수분 컨디션 회복이다. 충분한 수분공급으로 만성 피로에 지친 피부컨디션 회복하고 각종 트러블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자.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모델: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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