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9시11분 현재 가온미디어는 전날보다 60원(1.09%) 오른 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심상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가온미디어는 국내 통신사업자 납품 개시 및 해외 대형 납품업체 확장으로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올해에도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40%와 44% 증가한 640억원과 26억원이 될 것으로 봤다. 올해 매출은 39.2% 늘어난 2700억원, 영업이익은 55.8% 증가한 120억원으로 예상했다. 대형 납품처를 확대하는 단계로 투자매력이 있다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강연회] 2013 제 5회 한경 가치투자 대강연회 (11/13 여의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