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의 1577-1577 대리운전이 제 8회를 마지막으로 ’어깨동무 힐링 승마캠프’를 종료했다.
여덟 명의 학교폭력예방 선도학생들이 참여한 ‘어깨동무 힐링 승마캠프’는 10월31일 서울 강동경찰서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캠프는 강동경찰서 견학을 시작으로 문자 빨리 보내기, 3분 스피치, 부모님께 편지쓰기 등 여러 가지 이벤트가 펼쳐졌다. 학생들은 평소 부모님께 하지 못했던 말을 편지에 적어 바로 부모님께 전달하는 마음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활동을 마친 학생들은 이어 승마장으로 이동해 힐링을 위한 승마캠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어깨동무 힐링 승마캠프’는 마지막이라는 아쉬움 속에 학생들이 더욱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사를 진행하는 김동근 대표는 아쉬움음 감추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패밀리레스토랑에서 함께 점심시간을 갖기도 했다.
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강동경찰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부위원장)는 “2013년 어깨동무 힐링 승마캠프는 8회 차로 아쉽게 막을 내렸지만, 2014년에는 학생들에게 더욱 더 행복하고 즐거운 힐링의 시간을 마련해 줄 것을 약속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리아드라이브는 10월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사회공헌대상 우수상과 제 50회 저축의 날을 맞아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를 수상했으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코리아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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