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할아버지와 손자의 합작품 ‘우주로 간 호박’이 화제다.
최근 아일랜드에 거주하는 할아버지 유진 머레이와 손자 세바스찬은 사람 얼굴 모양으로 조각한 호박을 카메라와 함께 대형 풍선에 매달아 날려보냈다.
헬륨을 채운 풍선 덕분에 호박은 초속 5m 속도로 상승했고, 기온이 점점 낮아지면서 호박 ‘얼굴’에 얼음이 생기기도 했다.
호박의 여정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지상에서 30km 떨어진 우주 공간에 도착한 호박은 풍선이 터지면서 어디론가 날아가버렸다. 우주로 간 호박 모습은 낙하산을 타고 떨어진 카메라 속에 고스란히 담겼다. (사진출처: 유튜브 '우주로 간 호박' 관련 영상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NASA 유령 별 공개, 죽어가는 별의 아름다운 모습 '황홀'
▶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고도비만 극복하고 청춘 '깜짝'
▶ 섬뜩한 애완동물, 강아지가 아닌 호랑이 '드라이브'
▶ 무주 구간 31일 개통 통행시간 20여분 단축기대
▶ [포토] 김혜수 '숨멎는 카리스마!'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