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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영화 '토르: 다크 월드'(감독 앨런 테일러)의 박스오피스 독주가 계속됐다.
11월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토르: 다크 월드'(이하 토르2)는 10월31일 하루 동안 11만4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2만 5456명.
'토르2'는 '어벤져스'의 뉴욕 사건 후 신들의 고향 아스가르드 왕국으로 돌아간 토르(크리스 헴스워스)와 로키(톰 히들스턴)의 이야기를 그린다. 풍성한 액션과 CG, 러브라인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공범'은 이날 5만 4452명이 입장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3만 2415명이다. 영화 '그래비티'는 5만 100명(누적 197만 5171명)을 동원했다.
'토르'와 같은 날 개봉한 영화 '노브레싱'은 3만 842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 '응징자'가 2만 3038명을 차지하며 5위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영화 '토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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