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양 대표 "유니티 강남 새집들이 꿈같은 날"

입력 2013-11-01 18:15   수정 2013-11-0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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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작은 사무실에 책상하나 시작했는데...'</p> <p>윌리엄 양 유니티코리아 지사장이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1일 유니티코리아가 새집들이를 했다. 주소는 서울시 서초구 서운로 삼성본사 인근 재전빌딩.</p> <p>실제로 2시부터 이 새 사옥에 다녀간 손님까지 100여명 이상이 이사를 축하하기 위해 직접 찾아왔다.</p> <p>
그는 '2년 전 저 혼자 책상하나로 사무실을 시작했다. 그런데 지금 16명으로 늘어났다. 감개무량했다'라고 말했다. 지사 세팅은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했지만 이제는 두 개 층을 갖추고 러닝센터를 갖추면서 어엿한 성년으로 훌쩍 컸다.</p> <p>
그는 '새 사옥에는 러닝센터를 갖추었다. 유니티만의 교육이 아니라 게임을 배우는 것, 영업이나 퍼블리싱을 도움을 줄 것이다. 게임에 관심이 사람이라면 올 수는 있는 곳으로 개방할 것이다. 많이 놀러오세요'라고 말했다.</p> <p>
윌리엄 양은 2002년부터 게임 관련을 맡았다. 2005년 한국에 와서 금융시장에서 일을 하며 게임 M&A을 하며 본격적인 게임을 했다. 특히 6년전 존 구테일 유니티 아시아 총괄 대표를 만나 인연이 되었고 2년 전 '한국 시장을 맡아달라'고 부탁을 받고 들여들었다.</p> <p>집들이에는 존 구테일 아시아 총괄 대표도 참석해 '한국 개발자들은 뛰어났다. 그런데 게임을 4대악으로 규정해 법을 만든다는 소식을 들었다. 한국 창의 재능을 죽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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