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배우 한고은이 대종상 영화제에서 순백의 미를 뽐냈다.
한고은은 11월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 영화제’ 개막식에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참여,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한고은은 쇄골과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롱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화려한 액세서리 대신 은색 클러치백으로 간결한 포인트를 줬다. 한고은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아름다운 미소가 눈에 띈다.
한고은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 거꾸로 먹나봐” “오늘 본 드레스 중에 가장 예쁘다” “한고은 대종상 영화제 드레스, 화려하지 않아도 여신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종상 영화제’ 남우주연상은 영화 ‘관상’의 송강호, 영화 ‘7번방의 선물’ 류승룡이 공동 수상했으며, 여우주연상은 ‘몽타주’의 엄정화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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